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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는데 7월에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. 최대 250만원까지 시공지원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목차
신청지원대상
- 기준중위소득 60% 이하 반지하 및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
- 자가 및 임차가구 모두 신청가능
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0% 이하의 가구입니다. 이는 정부가 정한 중위소득 기준의 60% 이하 소득을 가진 가구를 의미합니다.
자가 가구뿐만 아니라 임차 가구도 신청할 수 있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지원 내용 (수리 항목)
- 맞춤형 집수리 시행
- 도배, 장판, 단열, 도어, 방수, 처마, 창호(가림막), 싱크대, 타일, 위생기구(세면대·양변기), 천장보수, 도장, 전기작업(등기구교체 등), 제습기, 곰팡이제거, 환풍기, 보일러, 안전시설(화재·침수·가스누설경보기·차수판·소화기 등)
기본적인 집수리 작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각 가구당 최대 250만원 상당의 시공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 없이 집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.
신청방법
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.
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,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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